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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4 제3회 메타버스 인프라 협의회 개최

 -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정책 논의 장 펄쳐

 <사진설명: 2024 제3회 메타버스 인프라 협의회 현장 사진>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9월 26~27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3회 메타버스 인프라 협의회(서남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NIPA, 서남권 메타버스 지역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메타버스 인프라 운영 기관 및 유관 사업 담당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참여기관 : 과기정통부, NIPA(KoVAC, 판교 메타버스허브), 메타버스지원센터(13개), 메타버스 허브센터(동북권, 서남권), 한-아세안ICT융합빌리지, GERI(XR디바이스센터) 등

첫날에는 가상융합기본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기관별 협력 사업 소개, ICT기금사업 사업비 관리규정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세션을 마련하여 메타버스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AI, 메타버스, 게임 등 콘텐츠 라이센스와 관련한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4 광주 ACE Fair’에 참관해 메타버스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 등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벤치마킹 방안을 모색했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메타버스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버스 인프라 협의회는 전국에 소재한 메타버스 인프라 간 소통 및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업간 연계를 통한 운영 성과 확산 및 지역 균형 발전,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분기마다 초광역권 별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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