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0년도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 모집 공고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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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0년도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 모집 공고
- 도내 22개 시·군 수행기관 및 청년근로자 38명 모집···7개원간 공공형 일자리 경험 및 급여 지원 -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2020년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에 참여할 수행기관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은 전남지역에 거주하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형 일자리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청년들의 민간일자리 진입을 촉진시키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주관하고 진흥원이 총괄 운영한다.
수행기관 신청자격은 도내 비영리법인·단체, 공사, 출자·출연기관으로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청년근로자 직무배치 및 인력운영비 지원을 받게 된다.
수행기관 선정과 함께 25일 부터는 이들 기관에서 근무할 청년근로자 모집에 들어간다. 전남에 거주하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38명의 청년근로자를 선발하며, 청년근로자로 선발시 매월 200만원 상당의 급여와 취‧창업 역량강화에 필요한 각종 교육과 워크숍, 마일리지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1일 마감된다.
접수는 전남 청년 내일로 홈페이지(www.ictwork.net)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후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며, 모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 전화(061-339-6974)로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한편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은’ 2018년부터 운영되며 300개 기관·762명의 청년근로자가 참여하였으며, 지난해 참여한 393명 청년근로자 중 192명(48%)이 민간기업 취업으로 연결되는 등 전남지역의 효과적인 청년 취·창업 연계 지원 사업으로 그 효과성이 발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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