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모집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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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모집
- 목포·여수 등 12개 시군 농·수·축협, 로컬푸드 사업장 체험형 유통활동가 24명 모집 -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목포·여수 등 전남 12개 시·군 16개 농‧수‧축협 및 로컬푸드 매장에서 근무할 청년 유통활동가(체험형)를 오는 25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청년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중 ‘전남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 청년들에게 농수산 유통분야 일자리 경험과 함께 향후 취업에 필요한 심화교육과 워크숍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전남에 거주하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농수산 유통 관련 사업에 경험이 있거나, 유통‧마케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를 우대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그룹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24명을 선발하여 사전 직무교육 수료 후 사업장에 배치되며, 근무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로 교통 및 숙박 수당을 포함해 월 230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접수는 전남 청년 내일로 홈페이지(www.ictwork.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오는 25일 오후 6시 마감된다. 모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 전화(061-339-6971)로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한편 ‘전남 청년 스마트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은 도내 72개 사업장에서 유통활동가 약 140명이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나주배원예농협, 신북농협, 구례농협 등에서 근무 중인 유통활동가가 농협공채 정규직으로 최종 합격하는 등 취업연계 측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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